
[무한뉴스]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8일 시·도 교육감들과 등교 시기와 방법을 논의하는 '제12차 신학기 개학 준비 추진단 영상 회의'를 열었다.
유 부총리는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도 교육청의 방역 준비사항을 점검하고 등교수업을 준비하는 현장의 세심한 부분까지 가감없이 논의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회의는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의 전환도 검토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등교 수업의 시기, 방법 및 학교 방역 준비 상황 등에 대해 시도교육청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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