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뉴스] 서울 성동구는 오는 7월까지 2020년 하절기를 대비해 요양시설6개소와 주야간보호시설 12개소, 방문요양기관 5개소 등 총 23개소를 대상으로 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시설 주관으로 자체점검을 실시해 시설정보시스템에 결과를 입력하면 구 에서는 안전관리가 미흡한 시설 중 5개소를 선정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하고 긴급을 요하는 사항은 자체예산 등을 활용해 보완토록 한다.
세부 점검 사항으로는 안전관리 계획 수립·안전관리자 교육 훈련 책임보험 가입여부 소방·전기·가스·시설물 안전관리 급식 위생 안전관리 자연 재난 안전관리 감염병 관리대책 등이다.
특히 고위험 집단시설 감염예방을 위해 방역관리 책임자 지정, 위생수칙 준수, 격리공간 확보, 냉방기 청소 등 점검 분야를 추가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장기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애써주시고 계신 각 시설의 시설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며 “이번 안전점검에 새롭게 추가된 감염병 관리분야는 특히 꼼꼼하게 챙겨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먼저 시설 주관으로 자체점검을 실시해 시설정보시스템에 결과를 입력하면 구 에서는 안전관리가 미흡한 시설 중 5개소를 선정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 하고 긴급을 요하는 사항은 자체예산 등을 활용해 보완토록 한다.
세부 점검 사항으로는 안전관리 계획 수립·안전관리자 교육 훈련 책임보험 가입여부 소방·전기·가스·시설물 안전관리 급식 위생 안전관리 자연 재난 안전관리 감염병 관리대책 등이다.
특히 고위험 집단시설 감염예방을 위해 방역관리 책임자 지정, 위생수칙 준수, 격리공간 확보, 냉방기 청소 등 점검 분야를 추가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장기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애써주시고 계신 각 시설의 시설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며 “이번 안전점검에 새롭게 추가된 감염병 관리분야는 특히 꼼꼼하게 챙겨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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