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일제 방역의 날' 운영

충청 / 정민정 기자 / 2020-05-22 09:16:06
매주 금요일 마다 시행
보은군청
[무한뉴스]보은군은 매주 금요일을 코로나19 예방을 위한‘일제 방역의 날’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코로나19 방역체계가 바뀌어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서울지역 집단감염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상황종료 시까지 가정, 사무실, 공공장소 등 일상적 공간에서의 정기적 환경소독을 통해 군민의 생활방역 의식을 고취하기 위함이다.

일제 방역에는 전 군민과 공공기관, 유관기관, 기업체, 다중이용시설 관계자 등이 참여하며 자발적인 참여 분위기 속에서 참여주체별로 실천가능한 방역조치를 일제히 시행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개인위생과 함께 가정, 사무실, 공공장소 등 접촉이 많은 내부공간을 집중소독 해야 하며 특히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등에서는 자체소독은 물론 사람들의 접촉이 많은 특정시설과 구역을 선정해 실내를 우선적으로 소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이 마련한 일제 방역의 날 실천 지침에 따르면 각 사무실에서는 외부 방문객이 많은 실내 장소를 우선 소독하되 전화기, 문고리, 컴퓨터 자판기, 의자 등 평소 자주 접촉하는 물건을 대상으로 집중 소독을 실시해야 한다.

또한 다중이용시설은 사람들의 손이 많이 가는 난간, 손잡이, 집기 등 다중 접촉 물건을 집중 소독한다.

대중교통수단의 경우는 카드 단말기, 손잡이, 의자 등의 소독과 환기를 실시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수도권 집단감염사례와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인해 군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며 “청정지역 보은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우리 군 일제 방역의 날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 무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