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뉴스] 서울시와 보건당국으로부터 강남구 최초 '클린존' 인증을 받은 글로비 성형외과가 지난 20일 강남구청에 손 세정제 1000개를 기부하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섰다.
이번에 기부된 손 세정제는 글로비 성형외과가 자체 개발한 '지테라 세이프 핸드클리너' 제품으로, 강남구청 내 저소득 주민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글로비 성형외과 노봉일 원장은 "잠잠해지던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면서 위생 관리에 대한 부분을 모두가 신경 쓰고 있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기부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모두가 힘든 시기인 만큼 생활 방역이 중요한 이 시점에 지역에 꼭 필요한 방역물품을 기부하는 등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글로비 성형외과는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병원이라는 '클린존'을 인정받아 코로나19 확산 방지 모범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무한뉴스[moohan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