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뉴스]동대문구가 화창한 여름을 맞아 새로운 희망글판을 내걸었다.
초록빛으로 가득한 나무그늘에서 여유롭게 쉬고 있는 할머니와 손녀를 그린 배경에 시인 이해인의 시 ‘여름 편지’에서 발췌한 문구를 실었다.
동대문구 희망글판에는 구청을 방문하는 주민들께서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고 여름을 가득 담고 있는 초록빛을 느끼며 한숨 쉬어 가실 수 있기를 바라는 동대문구청 직원들의 마음이 오롯이 담겨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희망글판이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여유를 되찾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초록빛으로 가득한 나무그늘에서 여유롭게 쉬고 있는 할머니와 손녀를 그린 배경에 시인 이해인의 시 ‘여름 편지’에서 발췌한 문구를 실었다.
동대문구 희망글판에는 구청을 방문하는 주민들께서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고 여름을 가득 담고 있는 초록빛을 느끼며 한숨 쉬어 가실 수 있기를 바라는 동대문구청 직원들의 마음이 오롯이 담겨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희망글판이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여유를 되찾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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