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석고등학교, 학생 스스로 구상한 하계 생활복 디자인부터 학교 상징표까지 제작

충청 / 정민정 기자 / 2020-06-18 16:17:32
청석고등학교, 학생 스스로 구상한 하계 생활복 디자인부터 학교 상징표(엠블럼)까지 제작
[무한뉴스] 청석고등학교가 학생자치의 꽃을 피우고 있다.

제46대 학생회 환경봉사부장인 정상현 학생은 무더운 날씨를 앞두고 하계 학교 생활복 디자인을 자발적으로 제안했다.

교명인 ‘청석’과 교화인 ‘장미’를 조합해 형상화한 문양이 포함된 디자인은 학생대의원회 등을 통한 의견 수렴 과정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문양은 교사들의 동의를 바탕으로 학교 공식 상징표 제작으로까지 이어져 최종 시안이 완성되어 확정됐다.

정상현 학생은 “청석고만의 차별성을 표현하고 싶어 쉬는 시간마다 틈틈이 디자인을 구상했었다”며 “학생회 임원으로서 생활복의 디자인을 넘어 학교의 엠블럼까지 제작하게 되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청석고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종열 교장은 “학생들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이 엠블럼은 청석고뿐만 아니라 학생자치의 상징”이라며 “앞으로도 학생을 비롯한 교육공동체가 함께해 모두가 주인이 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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