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여름철 조림지 풀베기 실시

충청 / 최진수 기자 / 2020-07-10 08:11:24
31억원 투입, 산림 2082ha 336필지 풀베기
청주시 여름철 조림지 풀베기 실시
[무한뉴스] 청주시가 조림 후 5년 이내 인공조림지에 대해 총사업비 31억원을 투입해 풀베기를 추진한다.

시는 먼저 풀베기 작업이 필요한 인공조림지 중 2082ha 336필지에 대해 조사를 완료했고 현재 1차 풀베기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풀베기 작업은 통상적으로 5월부터 9월까지 실시하며 1차 풀베기와 2차 풀베기 작업으로 나뉜다.

풀베기는 산에 묘목을 식재한 뒤부터 5년 이내 조림목의 성장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잡풀을 제거해 묘목을 건강하고 우량한 나무로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숲가꾸기 사업 중 하나다.

시는 작업참여자의 안전을 위해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비상 응급처치 용품을 현장에 구비했으며 폭염 등 기후 악조건일 때에는 작업을 일시 중지해 안전한 작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더위와 해충에도 불구하고 무거운 예초기를 들고 높은 산 풀 속을 헤쳐 가며 풀베기 작업에 매진하는 작업자의 노고가 없다면 우리는 건강한 산림을 볼 수 없을 것이다”며 “지속적인 조림지 사후관리를 통해 산림자원의 튼튼한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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