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쉼터‘기억키움학교’ 운영

충청 / 최진수 기자 / 2020-07-22 08:17:10
주3회 3시간씩, 현실인식훈련, 인지중재프로그램, 인지자극 등 진행
충주시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쉼터‘기억키움학교’ 운영
[무한뉴스] 충주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증상 악화 방지를 위한 치매 환자 쉼터 프로그램인 ‘기억키움학교’가 치매가족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기억키움학교 이용대상은 충주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환자로 노인장기요양서비스 미신청자, 등급판정 대기자, 인지지원등급자 등이다.

치매환자 중 저소득층과 홀몸노인, 노인 부부는 해당 서비스를 우선순위로 받을 수 있다.

지난 13일부터 운영중인 쉼터학교는 주 3회, 3시간씩 운영되며 현실 인식 훈련, 인지 중재 프로그램, 인지 자극 프로그램 등 다양한 인지 건강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수용 정원보다 인원을 축소해 소규모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이용자는 사전 건강검진,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하는 쉼터 프로그램은 다양한 종류의 비약물적 치료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진행할 예정”이라며 “경증 치매환자를 보호해줌으로써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부양 부담 스트레스를 줄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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