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 조성사업 현장 첫 방문

사회 / 최진수 기자 / 2020-08-13 11:42:23
정동채 위원장 등 위촉위원, 조성사업 진행 상황 확인
문화체육관광부
[무한뉴스] 대통령 소속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원회 위촉위원은 8월 13일과 14일 광주광역시를 방문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한다.

조성위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한국문화기술연구소, 광주시지아이센터, 옛 전남도청 복원 등 주요 조성사업의 현장을 돌아보며 관계자들로부터 진행 상황과 애로 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8월 13일 오후 2시 30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문화정보원 강의실1에서 지역 언론 대상으로 기자간담회를 열어 앞으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과 주요 현안에 대한 조성위 운영 방향을 밝힐 예정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위원들은 지난 7월 1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렸던 위촉식과 7월 1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조성사업 관련 기관의 업무 보고 등에 참석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처음으로 진행되는 이번 조성사업 현장 방문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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