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뉴스] 광진구가 이달부터 지역 내 대학교 재학생이 주거용 주택의 임대차 계약 시 중개업소에 지불하는 중개보수를 최대 20%까지 감면해주는 ‘대학생 중개보수 감면 서비스’를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최근 주거비용에 대한 부담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학업을 위해 주거공간을 마련해야 하는 학생들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이를 위해 지역 내 대학교 3곳 및 광진구 공인중개사협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각 대학교 및 총학생회가 홍보를 지원하고 지역 내 전체의 37%인 331개 중개업소가 감면에 동참한다.
중개보수 감면은 사업에 참여하는 중개업소에서 거래금액 9천5백만원 이하 전·월세 임대차 계약 시 적용 가능하다.
법정 중개보수는 임대차 거래금액의 0.4%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구는 감면에 참여하는 중개업소에 ‘착한중개업소’ 스티커를 부착하고 구청 및 각 대학교·총학생회 홈페이지에 참여업소 명단을 게시해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김선갑 구청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학생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지역사회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청년 주거안정을 위한 사회적 나눔에 동참해주신 중개업소 대표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러한 상생의 분위기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최근 주거비용에 대한 부담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학업을 위해 주거공간을 마련해야 하는 학생들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이를 위해 지역 내 대학교 3곳 및 광진구 공인중개사협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각 대학교 및 총학생회가 홍보를 지원하고 지역 내 전체의 37%인 331개 중개업소가 감면에 동참한다.
중개보수 감면은 사업에 참여하는 중개업소에서 거래금액 9천5백만원 이하 전·월세 임대차 계약 시 적용 가능하다.
법정 중개보수는 임대차 거래금액의 0.4%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구는 감면에 참여하는 중개업소에 ‘착한중개업소’ 스티커를 부착하고 구청 및 각 대학교·총학생회 홈페이지에 참여업소 명단을 게시해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김선갑 구청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학생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지역사회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청년 주거안정을 위한 사회적 나눔에 동참해주신 중개업소 대표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러한 상생의 분위기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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