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뉴스] 통일교육원은 딱딱한 소재와 긴 설명으로 되어 있는 통일교육 영상에서 벗어나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쉽게 전달할 수 있는 뉴미디어용 통일교육 영상을 새롭게 개발했다.

핸드폰 간식 여행 화장법 커피 등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소재로 5분 내외의 짧지만 재미있는 영상을 제작했다.

신개념 남북소통 챌린지 ‘짤막 시리즈’는 인터넷 상에서 ‘짤’이라고 언급되는 재미있는 사진과 짧은 영상을 활용해 제작됐고 교육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8월 14일부터 매월 1편씩, 총 5편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콘텐츠를 통해 우리 국민들이 평화와 통일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또한 올해 하반기 ‘짤막 시리즈’의 주요 내용을 담은 책자를 홍보 전단으로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