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뉴스] 성북구가 장위3동에 위치한 ‘잠놀 동네배움터’에서 지역 주민과 청소년들을 위한 ‘텃밭에서 놀다가’프로그램을 운영해 구민들에게 도시농부가 되는 비법을 공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4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총 10회에 거쳐 진행된다.
주민들은 이를 통해 도시농업의 기초 및 옥상, 베란다에 상자텃밭을 구성해 작물 재배하는 법 등을 배우게 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학습-실천 프로젝트를 진행해 네트워크 파티 등 지역 주민간의 학습공동체 활동도 지원한다.
‘잠놀 동네배움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해, “코로나 19로 거리두기가 길어짐에 따라 활발한 사회활동이 어려운 요즘,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상자 텃밭 가꾸기를 통해 지친 마음과 심리적 우울감을 극복하고 수확의 기쁨을 이웃과 함께 나누며 학습공동체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4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총 10회에 거쳐 진행된다.
주민들은 이를 통해 도시농업의 기초 및 옥상, 베란다에 상자텃밭을 구성해 작물 재배하는 법 등을 배우게 된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학습-실천 프로젝트를 진행해 네트워크 파티 등 지역 주민간의 학습공동체 활동도 지원한다.
‘잠놀 동네배움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해, “코로나 19로 거리두기가 길어짐에 따라 활발한 사회활동이 어려운 요즘,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상자 텃밭 가꾸기를 통해 지친 마음과 심리적 우울감을 극복하고 수확의 기쁨을 이웃과 함께 나누며 학습공동체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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