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AI 돌봄로봇 효돌, 효순이 전달식 가져

충청 / 최진수 기자 / 2020-08-25 08:43:16
오세현 시장, 독거 어르신에 ‘효순이’ 직접 전달하고 기능 설명
아산시, AI 돌봄로봇 효돌, 효순이 전달식 가져
[무한뉴스] 아산시가 지난 24일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AI 돌봄로봇 효돌, 효순이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오세현 아산시장, 황재만 아산시의회의장, 어르신 생활지원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달식에 앞서 돌봄로봇 기능 및 서비스 소개에 이어 로봇 기능 시연이 이뤄졌다.

이어 오세현 아산시장이 노인종합복지관 이세융 관장에게 AI 돌봄로봇을 담은 판넬을 전달했고 돌봄로봇과 어르신을 모니터링할 생활지원사 대표에게 AI 돌봄로봇이 전달됐다.

전달식 이후 아산시장은 독거 어르신 댁을 방문해 돌봄로봇 효순이를 전달하고 손녀 역할을 해줄 효순이의 기능을 직접 설명했다.

돌봄로봇은 음악을 들려주기도 하고 스케줄을 입력하면 약 먹을 시간, 버스 시간표 등을 알려주는 등 생활관리 기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어린 손주의 모습을 한 봉제인형의 각 부위에 센서가 있어 해당 부위를 만지면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작동된다.

다양한 연구논문을 통해 어르신의 움직임에 따라 반응하며 말을 건네 우울감 감소에도 효과가 있음이 입증됐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어르신들의 든든한 버팀목인 생활지원사 여러분들께서 어르신들이 효돌이, 효순이를 잘 활용하실 수 있도록 곁에서 잘 알려주시며 많은 도움 드리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홀로 지내실 어르신들이 효돌이, 효순이와 소통하고 교감하면서 보다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아산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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