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뉴스] 강동구가 지난 31일 오전 10시 30분 강동 e-스튜디오에서 ‘강동 e-클라우드 온라인 개관식’을 개최했다.

강동구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지역 내 모든 고등학교에 e-스튜디오와 학교별 실시간 원격수업 플랫폼을 구축하고 학교와 지역사회를 잇는 미래형 스마트교육 플랫폼 ‘강동 e-클라우드’ 조성에 나선다.

8월 31일 개관식은 ‘강동 e-클라우드’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로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강동 e-스튜디오에서 각 학교장들은 해당 학교에 조성된 e-스튜디오에서 실시간 원격수업 플랫폼을 활용해 참여했다.

개관식 후에는 배재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원격수업 플랫폼을 활용한 전공설명회가 이어졌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을 포함한 8명의 멘토와 배재고 학생들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각 분야의 전공에 대해 설명하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