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뉴스] 국토교통부는 9월1일 발표된 `21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이 전년대비 13.2% 증가된 56.7조원이라고 밝혔다.
예산은 23.1조원으로 전년대비 12.9% 증가됐으며 기금은 33.6조원으로 전년대비 13.3% 증가됐다.
이번 예산·기금안은 ‘코로나 19 위기’와 ‘구조적 변화’라는 특별한 상황에 대응해 투자를 강화한다는데 의미가 있다.
국토부는 `21년도 예산·기금 사업을 준비하면서 위기극복과 미래 준비, 국민안심을 위한 국토교통 안전강화, 지역의 활력 제고 측면의 투자를 증액 편성했다.
또한, 취약계층이 주거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주거급여 예산을 확대편성했으며 무주택 실수요자 금융지원과 임대주택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주택도시기금도 증액 편성했다.
`21년도에는 코로나 19의 영향에 따른 경제·일상생활의 위축과 중단 리스크를 극복하고 미래도약의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한국판 뉴딜사업을 본격 편성하고 R&D 사업을 증액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친환경 건축산업·일자리 육성을 위해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확대 편성했다.
`21년 공공건축물 1,085동, 공공임대주택 8.2만호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코로나 19 확산기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던 물류분야는 국가차원에서 육성할 수 있도록 예산을 확대 편성했다.
확대 편성된 예산은 낙후된 물류센터의 혁신적 개선, 민간 물류센터 투자 확대의 마중물 제공에 중점을 두었다.
`21년은 SOC와 첨단기술의 융합을 통해 기존 기반시설의 ‘관리’와 ‘예측’ 정확도를 높이는 스마트화 투자도 확대 편성했다.
`20년 첫 도입된 스마트홍수관리시스템은 `21년 정부안에 확대 반영했다.
도로·철도 시설 등에도 IoT 센서 등 디지털 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
스마트시티는 `21년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고자 기존 검증된 솔루션을 전국 지자체에 보급하는 사업을 편성했다.
자율차, 드론 등 신성장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全 국토를 데이터로 구현하는 디지털 트윈사업도 확대 편성했다.
그간 2%대 성장하였던 국토교통 R&D 투자는 부품 국산화, 산업지원 등을 위해 14%이상 확대 편성했다.
재난·안전·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증가에 대응하고 30년 이상 노후화된 SOC의 안전을 선제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21년도에는 국토교통 안전분야를 약 20% 확대 편성했다.
교량 등 노후화 추세 등에 맞춰 1·2종 대형시설의 보수예산 등을 확대하고 그간 안전대책의 추진 예산을 편성했다.
일상생활에서 교통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횡단보도 조명설치,도로포장 보수, 도로변 보도 설치 등 생활 SOC도 지속 추진된다.
전기설비와 교량·터널 등 기반 SOC의 노후도가 높은 점을 감안해 시설보수 확대·개량 등 예산을 편성했다.
일평균 80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지하철은 운행중단 ·사고 등을 예방할 수 있도록 노후시설 개선 지원예산을 편성했다.
홍수 등의 예방을 위해 국가 하천정비와 유지보수 예산을 확대 편성했다.
무보험·뺑소니 사고 피해자 보상, 사고피해 취약계층 지원 등 교통사고 피해자 지원을 위해 자동차사고피해지원기금에도 501억원 편성했다.
`21년에는 침체된 지역의 활력 제고를 위해 지역 성장거점을 육성하고 주요 간선교통망을 확충하는 사업을 확대 편성했다.
`19.1월 발표한 예타 면제사업의 본격적추진을 뒷받침하고자 3,756억원을 편성했다.
신규 착공될 국도 위험구간 개선사업과 남해안 활력제고를 위한 서남해안 관광도로 등은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행한다.
세종~청주고속도로 제2경춘국도, 평택~오송 철도 2복선화, 남부내륙철도 등 설계단계 사업도 필요한 예산을 반영했다.
낙후된 도심의 생활환경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도시재생 및 혁신지구 등 사업을 확대 편성했다.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출융자 사업과, 노후 산업단지 재생 등에 대한 기금 지원도 확대 반영했다.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투자를 대폭 확대해 혁신도시의 정착을 지원하고 새만금 사업의 가시적 성과를 위한 지원도 지속 추진된다.
지역 접근성 강화,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주요 SOC 건설사업도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을 편성했다.
코로나 19에 따른 경기 위축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등의 지원을 위해 주거급여 등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 편성했다.
수급자 증가 등에 대비해 `20년 대비 21.8% 증가된 1.98조원을 편성했다.
주거복지로드맵을 차질없이 달성할 수 있도록 `21년 22만호 공급을 위한 기금투자를 증액 편성했다.
공공주택의 품질향상을 위해 건설임대주택의 지원단가 인상,매입·전세임대주택 지원단가 인상 등도 반영했다.
무주택 실수요자 지원을 위한 구입자금 융자와 전월세 자금 융자 지원 등에도 기금을 증액 편성 했다.
출퇴근 등 이동시간 절약, 대도시권 어디서나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삶 구현을 위해 GTX, 광역·도시철도, 광역 BRT, 환승센터 등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도권의 장거리 통행수요에 대응하는 GTX 사업에 `21년 2,656억원을 편성했다.
광역·도시철도 사업에도 보상·건설 등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전년대비 증액된 1.2조원을 편성했다.
광역 BRT 구축도 추진 중인 5개 노선 사업을 반영했으며 신규 노선 발굴도 추진할 수 있도록 편성했다 . 환승센터는 기존 3개 사업과 수원역 등 신규 2개 사업을 반영했으며 GTX 역사 기본구상비도 편성했다 . 버스 서비스의 질적 제고와 교통약자 지원 등 공공성강화 사업도지속적으로 추진하고자 관련 예산을 편성했다.
광역버스 준공영제 사업은 `20년 대비 노선을 확대해예산을 편성 했다.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돕기 위해 지자체 저상버스 도입 보조에도 569억원을 반영했다.
마지막으로 도심 및 주거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전국 288개소의 공영주차장 건립 지원에 총 2,567억원을 편성했다.
정경훈 국토부 기조실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엄중한 위기상황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공공재정이 적극적인 리더십을 발휘해야 할 필요가 있다’면서 ‘2021년에는 국가가 반드시 지켜야 할 몫인 지역경제, 생활안전, 사회안전망 등에서 대응을 강화함으로써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강인한 걸음을 내딛겠다’라고 밝혔다.
예산은 23.1조원으로 전년대비 12.9% 증가됐으며 기금은 33.6조원으로 전년대비 13.3% 증가됐다.
이번 예산·기금안은 ‘코로나 19 위기’와 ‘구조적 변화’라는 특별한 상황에 대응해 투자를 강화한다는데 의미가 있다.
국토부는 `21년도 예산·기금 사업을 준비하면서 위기극복과 미래 준비, 국민안심을 위한 국토교통 안전강화, 지역의 활력 제고 측면의 투자를 증액 편성했다.
또한, 취약계층이 주거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주거급여 예산을 확대편성했으며 무주택 실수요자 금융지원과 임대주택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주택도시기금도 증액 편성했다.
`21년도에는 코로나 19의 영향에 따른 경제·일상생활의 위축과 중단 리스크를 극복하고 미래도약의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한국판 뉴딜사업을 본격 편성하고 R&D 사업을 증액했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친환경 건축산업·일자리 육성을 위해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확대 편성했다.
`21년 공공건축물 1,085동, 공공임대주택 8.2만호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코로나 19 확산기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던 물류분야는 국가차원에서 육성할 수 있도록 예산을 확대 편성했다.
확대 편성된 예산은 낙후된 물류센터의 혁신적 개선, 민간 물류센터 투자 확대의 마중물 제공에 중점을 두었다.
`21년은 SOC와 첨단기술의 융합을 통해 기존 기반시설의 ‘관리’와 ‘예측’ 정확도를 높이는 스마트화 투자도 확대 편성했다.
`20년 첫 도입된 스마트홍수관리시스템은 `21년 정부안에 확대 반영했다.
도로·철도 시설 등에도 IoT 센서 등 디지털 관리시스템을 구축한다.
스마트시티는 `21년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고자 기존 검증된 솔루션을 전국 지자체에 보급하는 사업을 편성했다.
자율차, 드론 등 신성장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全 국토를 데이터로 구현하는 디지털 트윈사업도 확대 편성했다.
그간 2%대 성장하였던 국토교통 R&D 투자는 부품 국산화, 산업지원 등을 위해 14%이상 확대 편성했다.
재난·안전·건강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 증가에 대응하고 30년 이상 노후화된 SOC의 안전을 선제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21년도에는 국토교통 안전분야를 약 20% 확대 편성했다.
교량 등 노후화 추세 등에 맞춰 1·2종 대형시설의 보수예산 등을 확대하고 그간 안전대책의 추진 예산을 편성했다.
일상생활에서 교통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횡단보도 조명설치,도로포장 보수, 도로변 보도 설치 등 생활 SOC도 지속 추진된다.
전기설비와 교량·터널 등 기반 SOC의 노후도가 높은 점을 감안해 시설보수 확대·개량 등 예산을 편성했다.
일평균 800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지하철은 운행중단 ·사고 등을 예방할 수 있도록 노후시설 개선 지원예산을 편성했다.
홍수 등의 예방을 위해 국가 하천정비와 유지보수 예산을 확대 편성했다.
무보험·뺑소니 사고 피해자 보상, 사고피해 취약계층 지원 등 교통사고 피해자 지원을 위해 자동차사고피해지원기금에도 501억원 편성했다.
`21년에는 침체된 지역의 활력 제고를 위해 지역 성장거점을 육성하고 주요 간선교통망을 확충하는 사업을 확대 편성했다.
`19.1월 발표한 예타 면제사업의 본격적추진을 뒷받침하고자 3,756억원을 편성했다.
신규 착공될 국도 위험구간 개선사업과 남해안 활력제고를 위한 서남해안 관광도로 등은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행한다.
세종~청주고속도로 제2경춘국도, 평택~오송 철도 2복선화, 남부내륙철도 등 설계단계 사업도 필요한 예산을 반영했다.
낙후된 도심의 생활환경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도시재생 및 혁신지구 등 사업을 확대 편성했다.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출융자 사업과, 노후 산업단지 재생 등에 대한 기금 지원도 확대 반영했다.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투자를 대폭 확대해 혁신도시의 정착을 지원하고 새만금 사업의 가시적 성과를 위한 지원도 지속 추진된다.
지역 접근성 강화,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주요 SOC 건설사업도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을 편성했다.
코로나 19에 따른 경기 위축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등의 지원을 위해 주거급여 등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 편성했다.
수급자 증가 등에 대비해 `20년 대비 21.8% 증가된 1.98조원을 편성했다.
주거복지로드맵을 차질없이 달성할 수 있도록 `21년 22만호 공급을 위한 기금투자를 증액 편성했다.
공공주택의 품질향상을 위해 건설임대주택의 지원단가 인상,매입·전세임대주택 지원단가 인상 등도 반영했다.
무주택 실수요자 지원을 위한 구입자금 융자와 전월세 자금 융자 지원 등에도 기금을 증액 편성 했다.
출퇴근 등 이동시간 절약, 대도시권 어디서나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삶 구현을 위해 GTX, 광역·도시철도, 광역 BRT, 환승센터 등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도권의 장거리 통행수요에 대응하는 GTX 사업에 `21년 2,656억원을 편성했다.
광역·도시철도 사업에도 보상·건설 등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전년대비 증액된 1.2조원을 편성했다.
광역 BRT 구축도 추진 중인 5개 노선 사업을 반영했으며 신규 노선 발굴도 추진할 수 있도록 편성했다 . 환승센터는 기존 3개 사업과 수원역 등 신규 2개 사업을 반영했으며 GTX 역사 기본구상비도 편성했다 . 버스 서비스의 질적 제고와 교통약자 지원 등 공공성강화 사업도지속적으로 추진하고자 관련 예산을 편성했다.
광역버스 준공영제 사업은 `20년 대비 노선을 확대해예산을 편성 했다.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돕기 위해 지자체 저상버스 도입 보조에도 569억원을 반영했다.
마지막으로 도심 및 주거지 주차난 해소를 위해 전국 288개소의 공영주차장 건립 지원에 총 2,567억원을 편성했다.
정경훈 국토부 기조실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엄중한 위기상황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공공재정이 적극적인 리더십을 발휘해야 할 필요가 있다’면서 ‘2021년에는 국가가 반드시 지켜야 할 몫인 지역경제, 생활안전, 사회안전망 등에서 대응을 강화함으로써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강인한 걸음을 내딛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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