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뉴스] 관악구가 제9호 태풍 마이삭 북상에 대비, 수방시설물과 위험 취약지역에 대한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8월 31일 9월 1일 양일간 관련부서 및 동별 태풍 대비 안전 점검 및 조치를 실시해 방재시설, 빗물받이, 공사장 등 주요 취약지역 총 929개소 점검을 완료했다.
전통시장 21개소 및 공사장, 안전취약시설 등 강풍 취약요소에 대한 순찰과 노후 시설물 점검을 완료했고 옥외 간판 및 현수막, 입간판 등에 대한 점검 및 정비를 실시했다.
또한 빗물받이, 하천시설, 산사태 취약지역 점검과 침사지 토사물 제거 작업을 실시하고 폭우 시 긴급 복구 지원을 위한 동별 장비와 자재를 점검하는 등 신속한 비상상황 대처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하천변 인명피해 예방대책을 강화해 태풍 예비특보 발효 전 도림천 진출입 사전 통제 및 안내 방송을 통한 대피를 적극 유도할 예정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무엇보다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최 일선의 동주민센터가 앞장서고 구 관계부서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통해 태풍 마이삭에 철저히 대비하겠다”며 “구민 여러분께서는 태풍으로 인한 인명,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상상황을 예의주시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구는 지난 8월 31일 9월 1일 양일간 관련부서 및 동별 태풍 대비 안전 점검 및 조치를 실시해 방재시설, 빗물받이, 공사장 등 주요 취약지역 총 929개소 점검을 완료했다.
전통시장 21개소 및 공사장, 안전취약시설 등 강풍 취약요소에 대한 순찰과 노후 시설물 점검을 완료했고 옥외 간판 및 현수막, 입간판 등에 대한 점검 및 정비를 실시했다.
또한 빗물받이, 하천시설, 산사태 취약지역 점검과 침사지 토사물 제거 작업을 실시하고 폭우 시 긴급 복구 지원을 위한 동별 장비와 자재를 점검하는 등 신속한 비상상황 대처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하천변 인명피해 예방대책을 강화해 태풍 예비특보 발효 전 도림천 진출입 사전 통제 및 안내 방송을 통한 대피를 적극 유도할 예정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무엇보다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최 일선의 동주민센터가 앞장서고 구 관계부서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통해 태풍 마이삭에 철저히 대비하겠다”며 “구민 여러분께서는 태풍으로 인한 인명,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상상황을 예의주시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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