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뉴스] 서대문구는 최근 서울시청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열린 ‘2020 시민참여예산 한마당 총회’에서 구민이 제안한 사업 48건이 선정돼 약 20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주민이 직접 제안, 심사, 평가해 예산 편성에 반영하는 제도로 2011년에 의무화됐으며 서대문구는 이보다 앞선 2010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2020년 서울시민참여예산은 올 초부터 시민 제안을 받은 뒤 제안자 발표, 사업현장 확인, 시민 투표를 거쳐 ‘시민참여예산 한마당 총회’에서 최종 선정됐다.
구는 올해 ‘광역제안형’에 아름다운 공원 가꾸기와 등산로 정비 등 18건 ‘구단위계획형’에 신기한 놀이터 조성과 공동체 마을 밥상 등 19건 ‘동단위계획형’에 교통약자 동반 산행과 에너지사랑방 운영 등 11건이 각각 선정됐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주민 생활 속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실현하며 재정 민주주의에 기여하는 주민참여예산제를 적극 응원하며 앞으로도 참여예산제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주민이 직접 제안, 심사, 평가해 예산 편성에 반영하는 제도로 2011년에 의무화됐으며 서대문구는 이보다 앞선 2010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2020년 서울시민참여예산은 올 초부터 시민 제안을 받은 뒤 제안자 발표, 사업현장 확인, 시민 투표를 거쳐 ‘시민참여예산 한마당 총회’에서 최종 선정됐다.
구는 올해 ‘광역제안형’에 아름다운 공원 가꾸기와 등산로 정비 등 18건 ‘구단위계획형’에 신기한 놀이터 조성과 공동체 마을 밥상 등 19건 ‘동단위계획형’에 교통약자 동반 산행과 에너지사랑방 운영 등 11건이 각각 선정됐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주민 생활 속 아이디어를 정책으로 실현하며 재정 민주주의에 기여하는 주민참여예산제를 적극 응원하며 앞으로도 참여예산제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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