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뉴스] 동대문구가 9월 10일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다양한 비대면 행사를 준비했다.
올해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행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많은 지역주민들이 가정에서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구성했다.
‘자살예방의 날’을 알리는 마을버스 외부광고를 시작으로 ‘청소년 자살예방 슬로건’ 공모, 답십리역 등 지하철 역사 및 유관기관 등에 자살예방 패널 및 배너 전시, 마음건강주민교육단의 ‘마음챙김, 마음돌봄 활동 인증’ 이벤트, ‘생명존중 촛불 밝히기’ 캠페인 등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지역사회 자살예방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
특히 10일 자살예방의 날 당일 오후 8시에는 국제자살예방협회의 ‘오후 8시 촛불 밝히기’에 동참하고 자살예방에 대한 구민의 한마음 한뜻을 모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생명존중 촛불 밝히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구민들은 오후 8시 개별적으로 LED초를 밝히고 동대문구마음이음 밴드에 참여 인증사진을 올리면 된다.
‘생명존중 촛불 밝히기’ 캠페인 동참의 뜻을 밝힌 한 주민은 “작은 이벤트 통해 서로를 위로하고 생명의 불씨를 살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오늘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다시 한 번 생명 존중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족, 이웃, 친구 등과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며 위로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우리 구도 계속해서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구민의 생활과 마음을 보듬는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올해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행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많은 지역주민들이 가정에서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구성했다.
‘자살예방의 날’을 알리는 마을버스 외부광고를 시작으로 ‘청소년 자살예방 슬로건’ 공모, 답십리역 등 지하철 역사 및 유관기관 등에 자살예방 패널 및 배너 전시, 마음건강주민교육단의 ‘마음챙김, 마음돌봄 활동 인증’ 이벤트, ‘생명존중 촛불 밝히기’ 캠페인 등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지역사회 자살예방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
특히 10일 자살예방의 날 당일 오후 8시에는 국제자살예방협회의 ‘오후 8시 촛불 밝히기’에 동참하고 자살예방에 대한 구민의 한마음 한뜻을 모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생명존중 촛불 밝히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구민들은 오후 8시 개별적으로 LED초를 밝히고 동대문구마음이음 밴드에 참여 인증사진을 올리면 된다.
‘생명존중 촛불 밝히기’ 캠페인 동참의 뜻을 밝힌 한 주민은 “작은 이벤트 통해 서로를 위로하고 생명의 불씨를 살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오늘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다시 한 번 생명 존중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족, 이웃, 친구 등과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며 위로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우리 구도 계속해서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구민의 생활과 마음을 보듬는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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