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뉴스] 금천구는 금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가오는 추석연휴를 맞아 집콕 이벤트 4탄 ‘랜선으로 만나는 친정라이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랜선으로 만나는 친정라이프’는 친정하면 떠오르는 따뜻한 한상차림을 주제로 코로나19 때문에 고향에 방문하지 못하는 주민들에게 ‘한상차림 키트’를 배부해 풍성한 한가위 음식을 체험함으로써 지역사회 소속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한상차림 키트’는 추석 대표 음식인 송편, 육전, 잡채 등으로 구성되며 가정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레시피 영상을 함께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에 거주하는 청년 1인 가구 20가구, 중장년 1인 가구 20가구, 취약가구 30가구, 다문화가구 30가구 등 총 100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접수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금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는 구글링크 및 QR코드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함께 첨부해야하며 파일첨부가 완료된 사람에 한해 선착순으로 한상차림 키트를 각 가정으로 배송할 예정이다.
전종미 센터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기획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코로나19로 고향에 갈 수 없는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랜선으로 만나는 친정라이프’는 친정하면 떠오르는 따뜻한 한상차림을 주제로 코로나19 때문에 고향에 방문하지 못하는 주민들에게 ‘한상차림 키트’를 배부해 풍성한 한가위 음식을 체험함으로써 지역사회 소속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한상차림 키트’는 추석 대표 음식인 송편, 육전, 잡채 등으로 구성되며 가정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레시피 영상을 함께 제공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구에 거주하는 청년 1인 가구 20가구, 중장년 1인 가구 20가구, 취약가구 30가구, 다문화가구 30가구 등 총 100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접수는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금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에 게재되어 있는 구글링크 및 QR코드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등 구비서류를 함께 첨부해야하며 파일첨부가 완료된 사람에 한해 선착순으로 한상차림 키트를 각 가정으로 배송할 예정이다.
전종미 센터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기획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코로나19로 고향에 갈 수 없는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무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