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농기센터에 따르면 현재 벼 보급종은 농가에서 소독·미소독 종자를 선택해 공급하고 있지만, 2022년부터는 미소독 종자만 전면 공급키로 했다.
다만, 2021년에는 일부 소독 종자 수요와 갑작스런 미소독 종자 신청·공급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소독 종자를 희망하는 농업인에 한해 한시적으로 소독 종자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보급종 사용 농가 대부분이 자체 종자 소독 방법을 실시했다에 따라 소독종자 공급 당위성이 낮아져 벼 보급종을 미소독 종자로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의 농약허용기준강화 제도 추진에 따라 종자 중복소독으로 인한 약제 오남용을 사전방지하기 위해 보급종의 공급 방향을 개선한 결과이기도 하다.
따라서 2021년 소독 종자는 전년도 공급량의 30%인 7,000여 톤이 소규모 농가에만 공급될 예정이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약허용기준강화에 따라 벼 보급종 소독 종자 공급량이 많이 줄어드는 만큼 적기 신청을 당부드린다”며 “제도 변화에 대한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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