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장보기 행사는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들과 함께 제수용품과 생필품을 직접 구매하며 북한이탈주민들에게 남한의 명절문화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명절 고향을 찾지 못하는 북한이탈주민을 위로하며 생활밀착형 정착지원을 위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생필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전통시장 장날과 주말을 피해 행사를 진행했으며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실시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탈북민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잊지 않고 찾아줘서 고맙다”며 “지역에 많은분들 덕분에 큰 힘이 된다”고 감사를 전했다.
김희수 협의회장은 “행사에 앞서 관내 북한이탈주민 가정과 간담회를 갖고 개개인의 고충과 정착의 어려움을 경청하며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맞춤형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며 “앞으로도 각 협력기관과 함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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