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둔 지난달 24일 구청 현관에서는 함께하는사랑밭 후원으로 ‘사랑의 백미 전달식’이 개최됐다.
기부된 쌀 300포는 관내 복지시설, 동주민센터 등을 통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됐다.
14일에는 ㈜에스제이팜이 홀몸어르신을 위해 KF-AD 마스크 2만개를 기부했다.
동별로도 나눔 행렬이 이어졌다.
지난달 28일 수궁동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르신 50명에게 나물, 전, 불고기 등으로 구성된 한상나눔 바구니를 선물했다.
동자원봉사협력단은 어르신 30가구에 추석 선물세트를 나눠드렸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서울전파관리소는 백미 30포, 동도건설은 60포, 해룡암은 20포를 기증했다.
구로2동자원봉사협력단은 25일 저소득 주민 140명에게 쌀 10kg씩을 나눠줬다.
동구로새마을금고와 안동학 동구로새마을금고 부이사장이 후원했다.
같은 날 개봉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명절음식을 마련해 저소득 주민 20명에게 전했다.
24일 오류동장로교회는 오류1동주민센터로 600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개봉1동에서도 광명감리교회가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쌀 60포를 기증했다.
22, 23일 고척2동에서는 추석맞이 행사가 열렸다.
고척2동새마을금고는 22일 취약계층 20가구를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했다.
고척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홀몸어르신 40명에게 반찬, 과일 등으로 구성된 추석 선물꾸러미를 전했다.
오류1동에서도 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22일 오류1동주민센터에서는 동자원봉사협력단이 송편, 김, 스팸 등으로 추석맞이 사랑꾸러미를 만들어 저소득층 30가구에 배부했다.
23일 동도건설㈜은 저소득층을 위해 쌀 60포를 지원했다.
14일 신도림동에서는 기아오토큐 구로점이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 500매를 기부했다.
앞서 8일에는 신도림동자원봉사캠프가 나눔가게의 후원을 받아 홀몸어르신들에게 음식을 나눠드렸다.
구로구시설관리공단은 어르신들을 위해 지난달 28일 온수어르신복지관으로 마스크 1,000매와 마스크 목걸이 1,000개를 전달했다.
21일에는 청소년 보호시설 ‘유프라시아의집’에 생리대, 위생 속옷, 찜질 패치 등으로 구성된 ‘여성케어박스’ 50세트를 지원했다.
보건소를 향한 응원도 계속됐다.
지난달 18일 우리아이들병원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보건소 직원들을 위해 비타민영양제 300개를 후원했다.
이 밖에도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가 샌드위치 50개 커피 60개와 과일 5박스, 서울에너지공사가 컵밥 33박스, 더세인트요양병원이 피자 10판, 베네피트플러스가 소독제 50개, 현대열린어린이집이 햄버거·콜라 40개, 서울시보건간호사회가 죽 126개와 젤리 200봉지, 익명의 주민이 캔커피 60개, 메디피스가 쿨조끼·티셔츠·음료, 대한적십자사가 음료 100개와 생수 160개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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