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의 사료작물 파종 적기는 9월 하순에서 10월 중순으로 파종 시기를 놓치게 되면 겨울철 생육이 나빠지고 수확량이 떨어져 늦어도 10월 하순까지는 파종을 마무리해야 한다.
주요 사료작물 적정 파종량은 1ha당 이탈리안라이그라스 40∼50㎏, 청보리 150∼200㎏이다.
벼 입모 중 파종 시 주의할 점은 논에 발자국이 1cm 가까이 생길 정도로 수분이 있는 상태에서 파종하고 파종 후 15일 이내에 벼를 수확해야 한다.
최근에는 파종 방법도 다양해지고 있는데 관행적으로 하고 있는 미스트기를 이용하는 경우 작업량은 일 2ha인 반면, 드론은 20ha, 무인헬기는 32ha를 하루에 파종할 수 있어 높은 작업 효율을 나타낸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서천의 월동 사료작물 파종 면적은 약 1300ha로 이탈리안라이그라스가 1200ha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이탈리안라이그라스는 로타리 작업 후 종자를 뿌리고 진압을 해주는 것이 좋고 밑거름으로 ha당 복합비료 9포, 봄철 재생기에 요소비료 11포 정도를 시용해야 한다.
정세희 축산기술팀장은 “파종 적기보다 5일 늦게 파종하면 10% 이상, 15일 정도 늦으면 50% 이상 생산성이 줄어들기 때문에 적기 파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파종 후에도 배수로 정비와 눌러주기 등 포장 관리를 철저히 해 양질의 풀 사료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신경 써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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