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는 범죄에 노출되어 있는 안전취약계층 주민들이 위험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위급상황을 전파하고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스마트 호신용품 지급을 계획했다.
여성 1인가구·점포, 한부모가정, 사회복지사·요양보호사 등 안전취약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사전 접수를 해온 협의회는, 9일부터 100명에게 순차적으로 호신용품을 지급한다.
스마트 호신용품은 스마트폰 뒷면에 부착하는 핸드폰 거치대 형태로 비상버튼이 장착돼 있어 비상메시지, 위치정보, 현장상황 녹음파일 등을 사전에 등록된 5개의 전화번호로 손쉽게 전송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폰의 경우 112 번호를 저장하면 경찰서 상황실로도 신속한 접수가 가능하다.
조보현 회장은 “최근 여성과 아동을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가 증가하고 있고 여성의 활발한 사회활동으로 안전환경 조성에 대한 욕구도 커지는 추세”며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괴산을 만들기 위해 괴산군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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