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혼자 거주하는 1인 가구 청년들의 사회적 고립감 예방과 관계망 형성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 청년 간의 친밀감을 조성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파티는 사회자의 진행아래 참여자들의 숨겨진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방구석 장기자랑’과 ‘온라인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청년들의 웃음과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1인 가구 혼밥족이 집에서 간단하고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음식 메뉴와 조리법에 대한 생활 정보를 배울 수 있는 비대면 요리강의 시간도 진행된다.
‘청년 1인 가구 네트워킹 파티’는 만 19세 ~ 39세 1인 가구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ZOOM앱을 활용한 파티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청년공간이음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유튜브 ‘라이브관악’ 채널을 통해 별도의 참가신청 없이 25일 오후 6시 ~ 9시까지 누구나 실시간 라이브방송으로 네트워킹 파티를 관람할 수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청년 1인 가구 네트워킹 파티가 지역 내 청년들의 사회적관계망 형성과 건강한 웃음을 찾는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이 머무르고 싶고 살고 싶은 ‘청년도시 관악‘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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