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정경미' 부부, 둘째 딸 출산

문화·연예 / 최진수 기자 / 2020-12-28 21:13:39
정경미, 윤형빈 부부 [사진=정경미 SNS]
정경미, 윤형빈 부부 [사진=정경미 SNS]

[무한뉴스] 코미디언 윤형빈, 정경미 부부가 둘째를 출산했다.


28일 MBC 표준 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에서 김지혜가 출산 휴가 중인 정경미를 대신해 박준형과 함께 진행했으며 이날 방송에서 정경미와 깜짝 전화 연결을 가졌다.


정경미는 통화에서 "오늘 10시 11분에 득녀했다. 3.14kg 건강한 아이가 나왔다. 윤형빈을 많이 닮았다. 다행히 머리숱이 많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고 출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윤형빈은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는 게 아직 얼떨떨하다. 울컥하는 감정도 있다. 아기가 날 닮았다"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2013년 결혼한 윤형빈, 정경미 부부는 슬하에 아들 윤준 군이 있으며 6년 만에 둘째 딸을 낳아 1남 1녀의 부모가 됐다.


현재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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