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 경기 안성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총 2건 확진

사회 / 최진수 기자 / 2021-01-15 14:54:08
▲ 농림축산식품부
[무한뉴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 14일 충남 홍성 육용종계 농장, 경기 안성 산란계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수본은 다음과 같은 강화된 방역조치를 실시한다.

발생농장 반경 3km 내 사육 가금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 반경 10km 내 가금농장에 대한 30일간 이동 제한 및 일제 검사 충남 홍성, 경기 안성 소재 모든 가금농장에 대한 7일간 이동 제한 중수본 관계자는 “농장주의 기본 방역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으로 생석회 도포, 농장 마당 청소·소독, 장화 갈아신기, 축사 내부 소독을 매일 철저히 실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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