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직면한 식량위기와 환경오염 문제를 해결하는 미래의 식재료로 ‘곤충’이 주목받고 있다.
과거 메뚜기 튀김, 밀웜 등을 통해 식용곤충이 알려지게 됐고 현재 건강식품, 쿠키, 숙취음료 등에도 귀뚜라미 등 다양한 곤충이 재료로 쓰이면서 활용 가능성이 점점 증가할 전망이다.
청주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식품부 곤충산업전문인력양성 인증기관으로 지정받은 후 2016년부터 곤충아카데미를 개최해 지역 내 곤충 농가의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해왔다.
올해 교육과정은 3월 12일부터 7월 30일까지 총 21회 차 100시간으로 곤충의 생태와 기능을 이해하고 곤충별 사육기술과 산업화기술, 사육농가에서의 실습, 선진지 견학, 지역별 곤충 생태 관련 기관 견학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생 모집은 총 40명으로 곤충을 희망하거나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 병리곤충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곤충아카데미를 통해 미래식량의 핵심으로 떠오르는 곤충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실습, 체험 등을 실시했다으로써 곤충농가의 기술향상과 소득증대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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