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섬유수지 공영주차장 조성공사’는 성수동일대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342면의 주차장을 조성, 한국전력공사에서 친환경 전기차 보급을 위해 사업비 전액을 지원하는 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12월까지 급속충전시설 11대가 설치될 예정이다.
전기차 급속 충전기는 약 30분~1시간의 충전시간이 소요되며 이용자들은 전기차를 충전하며 인근 서울숲 및 성수동 카페거리등 주변 시설을 이용 할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전기차 충전기 보급을 확대해 친환경 정책에 앞장서고 성동구를 찾는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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