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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시 팔달구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몸 어르신들과 함께 '어깨동무, 가을빛 함께 걷기' |
[무한뉴스=양복규 기자] 가을 정취가 깊어가는 지난 20일,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영흥수목원에서 홀몸 어르신들과 함께 '어깨동무, 가을빛 함께 걷기' 나들이를 했다.
수원시 팔달구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건강복지계획의 일환으로 2024년부터 홀몸 어르신들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과 정서적 지지를 돕기 위한 ‘다 같이 어깨동무’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나들이는 평소 외출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이 이웃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서로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홀몸 어르신 10여 명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함께했으며, 협의체 위원들은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나들이를 위해 차량을 지원하고 어르신의 이동과 안전을 직접 챙겼다.
참여자들은 영흥수목원을 찾아 가을빛으로 물든 수목원을 함께 둘러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이후 점심을 함께 먹으며 일상과 안부를 나누고, 어르신들과 위원들이 서로 가까워지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이날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 외출할 기회가 많지 않은데, 오랜만에 좋은 사람들과 함께 나들이를 와서 즐거웠다.”며 “이렇게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줘서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종각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들과 함께 걸으며 웃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우리에게도 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일상에 작은 즐거움과 활력이 더해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나눔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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