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1층 독서공간 이름을 지어주세요!

교육 / 정승훈 기자 / 2026-10-26 12:35:12
11월 2~20일 독서공간 이름짓기 공모… 학생·학부모·교직원·도민 누구나 참여
▲ 1층 독서공간

[무한뉴스=정승훈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월 2~20일까지 ‘책 읽는 전북교육, 우리 함께 이름 지어요’를 주제로 ‘2026 전북교육청 독서공간 이름짓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전북지역 학생·학부모·교직원을 비롯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 공모는 전북교육의 10대 핵심과제인 ‘독서300프로젝트’와 연계해 교육청 독서공간의 정체성을 담은 이름을 발굴하고, 학생과 도민이 함께 이용하는 열린 독서문화 공간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책 읽는 전북교육’과 ‘독서300프로젝트’의 가치를 담으면서 누구나 쉽고 친근하게 부를 수 있는 독서공간 이름으로, 참가자는 공간 명칭과 제안 이유를 100~300자 내외로 작성하면 된다.

응모는 전북교육청 누리집의 ‘부서·소속 주요 사이트→대변인→공모전→공모전 소개→접수’에서 할 수 있으며, 명칭의 의미와 공간의 특징, 독서정책과의 연계성을 담아 제출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11월 23~25일 전문가 심사를 통해 후보작 5~10편을 선정하고, 11월 26일부터 12월 2일까지 후보작 공개 검증과 온라인 선호도 조사를 진행한 뒤 전문가 심사 70%, 선호도 조사 30%를 반영해 최종 수상작을 결정할 계획이다.

수상작은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등 총 6편을 선정할 예정이며, 결과는 12월 4일 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하고 수상자에게 개별 안내한다.

최종 선정된 이름은 교육청 1층 독서공간의 공식 명칭으로 활용하며, 도교육청은 12월 10일 시상과 함께 새 이름을 공개하고 향후 독서행사와 학생 추천도서 전시, 독서300프로젝트 관련 홍보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천호성 교육감은 “이번 이름짓기를 계기로 교육청 1층 독서공간이 교육가족과 도민이 함께 만들고, 함께 이용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며 “독서300프로젝트와 연계해 누구나 책을 가까이하고 머물며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책 읽는 전북교육’의 대표 독서문화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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