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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평구청 청사 전경 |
[무한뉴스=정승훈 기자] 서울 은평구는 지난 21일 오후 9시 올가을 첫 한파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한파 취약계층 보호와 주민 안전을 위한 대응체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구는 한파주의보 발효에 앞서 지난 19일부터 온열의자와 복합기능(스마트)쉼터 등 한파저감시설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시설별 정상 작동 여부와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고장·파손 시설을 정비하는 등 갑작스러운 기온 하강에 대비했다.
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라 사전점검을 마친 한파저감시설을 가동하고,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한파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추위로 인한 건강 피해 예방에도 나선다.
또한 긴급 보호가 필요한 주민을 위해 은평구청사 1층에 한파 응급대피소를 운영한다. 갑작스러운 추위에 노출된 주민들에게 임시 대피 공간을 제공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한파 대비 행동요령과 주의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구는 종합지원상황실을 운영해 한파특보 발효 상황과 기온 변화를 지속적으로 살피고, 한파저감시설 운영과 취약계층 보호 등 겨울철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갑작스러운 추위에 대비해 한파저감시설을 미리 점검하고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대응체계를 마련했다”며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시기에는 건강과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만큼,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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