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도전, 뜨거운 승부... 화성특례시, ‘제11회 시장배 게이트볼 대회’ 개최

스포츠 / 양복규 기자 / 2026-10-20 14:45:16
20일 도원체육공원서 개최... 관내 게이트볼 동호인 400여 명 참가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제11회 화성특례시장배 게이트볼대회’ 개회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무한뉴스=양복규 기자] 화성특례시는 20일 도원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제11회 화성특례시장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화성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성시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고, 어르신들의 생활체육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게이트볼 동호인 28개 팀, 약 400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경기를 통해 실력을 발휘하는 한편, 동호인 간 우의를 다지며 생활체육의 즐거움을 나눴다.

오전 10시에 열린 개회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이계철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의원, 화성시체육회장, 화성시게이트볼협회장, 대회 관계자, 참가 선수 등이 참석했다. 개회식은 체육유공자 표창, 대회사와 축사, 개회 선언, 선수 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게이트볼은 신체 부담이 비교적 적고 운동과 교류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여가생활에 도움을 주는 생활체육 종목이다. 시는 이번 대회가 어르신들의 생활체육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게이트볼은 어르신들이 건강을 지키면서 이웃과 깊은 우정을 쌓고 소통할 수 있는 으뜸 생활체육”이라며 “이번 대회가 승패를 떠나 서로 격려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축제의 장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들이 일상 속 가까운 곳에서 생활체육을 마음껏 즐기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체육 인프라와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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