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종합 우승" 익산시, 전북장애인체전 나선다

스포츠 / 양복규 기자 / 2026-09-02 18:00:17
15개 종목 선수 136명 등 선수단 250여 명 파견
▲ 목표는 종합 우승 익산시, 전북장애인체전 나선다

[무한뉴스=양복규 기자] 익산시가 제20회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대회 종합 우승을 향한 힘찬 첫발을 내딛고 선전을 다짐했다.

익산시는 2일 익산반다비체육센터에서 도 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 결단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최정호 익산시장과 김충영 익산시의장을 비롯해 선수와 지도자, 체육회 임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 행사는 출전 결의를 담은 선수 대표 선서문 낭독과 단기·단복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대회에 게이트볼, 론볼 등 총 15개 종목에 선수 136명과 임원진을 포함해 총 250여 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익산은 2023년 대회 종합 우승에 이어 2024년과 지난해에도 연속 3위를 달성한 바 있다. 해마다 상위권 성적을 거두며 장애인 체육 강 도시의 면모를 입증해온만큼 올해도 '종합 우승'을 목표로 대회에 나선다.

제20회 전북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진안군 일원에서 열리며, 도내 14개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단이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김주필 익산시 체육진흥과장은 "대회 성적도 중요하지만 그동안 흘린 땀방울과 열정 그 자체가 가장 빛나는 결실"이라며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체육 환경 개선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장애인체육회는 종목별 훈련 지원과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돕고 있으며, 장애인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꾸준히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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