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새마을회, 새마을가족 1,000여 명 한자리에…화합과 소통 다져

서울 / 정승훈 기자 / 2026-10-19 19:40:14
새마을지도자 등 1,000여 명 참여…명랑운동회·장기자랑으로 친목과 화합 도모
▲ 지난 17일 서울 성북구 제2월곡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 ‘2026년 새마을가족 한마음 수련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명랑운동회에 참여하고 있다.

[무한뉴스=정승훈 기자] 성북구 새마을회가 지난 10월 17일 제2월곡인조잔디구장에서 ‘2026년 새마을가족 한마음 수련대회’를 개최하고 새마을지도자 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수련대회는 매년 성북구 삼척수련원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올해 처음으로 성북구 관내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와 내빈, 관계 직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개최 장소를 관내로 옮기면서 장거리 이동에 따른 시간과 부담을 줄이고 참여 편의를 높였다. 이를 통해 더 많은 새마을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다지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행사는 개회식과 화합 행사로 나눠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4개 팀으로 나뉘어 명랑운동회와 동별 장기자랑 등에 참여하며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성북구는 성북구보건소, 종암경찰서, 성북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고 현장에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했다. 성북성심의원도 구급차 1대와 구급인력 2명을 지원해 응급상황에 대비했으며, 행사는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됐다.

천복성 성북구 새마을회장은 “올해는 회원들이 멀리 이동하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함께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가 서로 화합하고 단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지역 곳곳에서 방역과 봉사활동에 힘써 온 새마을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행사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의료지원과 안전관리에 협조해 주신 유관기관에도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 무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